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7

1월의 명언, 기념일, 국제 기념일, 가톨릭 기념일, 축일 1월 1일 : 신정, 지구 가족의 날(Global Family Day, UN),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_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이 계획이 되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된다. - 그레그 S. 레잇 _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민수 6,24-26) 1월 2일 : _ 성공을 생각하라.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라. 성공자가 되어 누릴 혜택을 헤아려라.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힘차게 움직일 것이다. - 노먼 빈센트 필 1월 3일 : _ 투명함이 없이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수 없다. -.. 2022. 1. 3.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12월 28일)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여 버렸다.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이해하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성대한 축일로 지내고 있다. 이들이 아기 예수님 때문에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출처 : 굿뉴스) 2021. 11. 26.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12월 27일)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하나이다. 어부 출신의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한 제자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같은이름 :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성 요한(Joannes)은 갈릴래아의 어부로서 제베대오의 아들이며 사도 성 대 야고보(Jacobus, 7월 25일)의 동생이다. 성 야고보와 성 .. 2021. 11. 26.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12월 14일) 십자가의 요한 성인(1542~1591)은 스페인 아빌라의 폰티베로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을 체험한 그는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 생활을 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이후 요한은 ‘아빌라의 성녀’로 잘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와 함께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성 생활의 스승 역할을 하였다. 1591년 세상을 떠난 그는 1726년에 시성되었고, 1926년에는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인 십자가의 요한 성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가르멜의 산길』, 『영혼의 어두운 밤』, 『영혼의 노래』 등은 영성 신학의 고전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같은이름 :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2021. 11. 26.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12월 13일) 루치아 성녀는 로마 박해 시대에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생애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루치아의 순교 사실을 전하는 5세기의 기록에서 부분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일찍 세례를 받은 그녀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딸의 신변을 염려한 어머니의 주선으로 귀족 청년과 약혼하였다. 그러나 동정을 결심하고 있던 루치아는 한사코 혼사를 거절하였다. 이에 격분한 약혼자의 고발에 따라 그녀는 결국 300년 무렵에 순교하였다. 루치아(Lucia)라는 이름은 ‘빛’ 또는 ‘광명’을 뜻하는 라틴 말에서 유래되었다. 같은이름 : 루시, 루시아, 루씨아, 루키아 성녀 루치아(Lucia)는 시칠리아(Sicilia)섬의 시라쿠사(Siracusa)에서 부유한 귀족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 2021. 11. 26.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 생겨났다.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이러한 믿음은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고,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이러한 요청을 허락하였다. (출처 : 굿뉴스) 2021. 11. 26.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12월 7일) 암브로시오 성인(340년 무렵)은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트레비리(지금의 독일 트리어)에서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오는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정통 그리스도교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섭을 물리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었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같은이름 : 암브로시우스, 앰브로스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또는 암.. 2021. 11. 26.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12월 3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1506~1662)은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 2021. 11. 26.
너의 의미_ 아이유 x 김창완 (가사, 노래듣기) 하늘 높고, 바람 살랑이는 가을녘 경치 좋은 외각의 카페에서 첫 사랑을 시작하며 설레임과 궁금함이 가득한 딸과 그런 사랑스러운 딸을 바라보고 있는 아빠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서로 다른 사랑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 같았다. 언제나 부모의 품에서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흠뻑 받고 있는 딸이건만, 그 딸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생각하는 모습에 약간의 질투심(?)도 묻어나오는 듯하여 미소짓게 했다. 어쩌겠어요, 여보. 당신만큼 우리 딸을 사랑해줄 그런 남자를 만나길 기도하는 수 밖에... https://www.youtube.com/watch?v=3Nyp7uHofOk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아니야, 내겐 아닌 것 같은데?)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누.. 2021. 11. 26.